엄마의 능욕적인 삶 4

아줌마들이 새로 온 뒤로 엄마랑 거의 놀지 못했다
엄마는 낮에는 잠을 잤고 밤에는 다른 아줌마들과
함께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서 외출했다
엄마랑 아줌마들이 외출을 하면 가끔씩 예쁜 누나
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그 누나들은 엄마의 방에서
나와 놀아주다가 아저씨가 부르면 다시 집에서 나
갔다
엄마가 언제 집으로 돌아왔는지는 모른다 내가 눈
을 뜨면 엄마는 항상 밥을 먹고 있었다 그리곤 잠을
잤다 대부분 평소 자던 그 방에서 잠을 잤고 가끔은
아저씨의 방에서 잠을 잤다 엄마가 그 아저씨의 방
에 들어가면 항상 문이 잠겨 있었다
엄마가 아저씨의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본 적
이 있다 엄마 혼자 잘 때도 있었고 다른 아줌마들과
같이 자고 있을 때도 있었다
내가 엄마를 흔들며 깨운 적이 있는데 엄마는 잠에
서 깨지 않았다 그때도 엄마는 옷을 다 벗고 있었다
내가 방에 들어가면 항상 이불이 걷어져 있었기 때
문에 발가벗은 엄마와 아줌마들이 뒤엉켜 있는 모
습을 꽤 자주 보았다 다른 아줌마의 다리가 엄마의
배 위에 올려져 있던 모습이 기억 속에 남아있다
두 아저씨가 자고 있는 엄마 양 옆에 앉아 엄마의 젖가슴을 한쪽씩 만지고 있던 모습도 본 적이 있다
엄마는 만세 자세를 한 채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다
두 아저씨 중 한명이 내가 아는 그 아저씨였는지는
기억 속에 남아있지 않다 그저 두 아저씨가 가운데
누워있는 엄마를 같이 만지며 담배를 피고 있던 모 습만이 잔상으로 남아있다 아저씨들은 옷을 입고
있었고 엄마만 발가벗은 상태였다 나 역시 그방에
잠시 들어갔던 거 같은데 한가지 확실한 건 아저씨
들이 나에게 용돈을 주었다는 것과 자고있는 엄마
의 젖가슴을 계속 같이 만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두 남자는 어린 아들이 보는 앞
에서 애미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것이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보는 아저씨들이 집을
찾아온 적이 있었다 기억하기로 그날만은 엄마가
외출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내게 방에서 절대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나
는 방문을 열고 거실을 훔쳐봤다
엄마와 아줌마들의 엉덩이골이 보였다
엄마와 아줌마들은 발가벗은 채로 나란히 서있었 고 아저씨들은 엄마와 아줌마들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에 그려진 나비도 그때 처음 보았다
엄마의 한쪽 엉덩이에는 분명 나비가 그려져 있었
다 엄마는 처음 보는 아저씨 옆에 발가벗고 앉아 그 아저씨와 뽀뽀를 했다
아저씨는 옆에 앉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다른 아 저씨들과 얘기를 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엄마는 꼿꼿한 자세로 앉아 아저씨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졌다 다른
아저씨들도 아줌마들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엄마는 그날도 술상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기억이 뚝 끊겨 있는데 아무튼 나는 그 술자리에 앉
아 있었다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 옆에 앉
아 있던 아줌마는 그 아이의 엄마였다 나는 그 아줌
마의 가슴을 만졌다 아마 아줌마가 만지라고 한 것
같다 워낙 어릴 때라 그냥 만졌다는 거 말고는 기억
이 없다
다음 기억은 내 앞에 앉아 화난 표정을 짓고 있던
엄마였다 엄마는 얼른 들어가라며 나에게 눈짓을
했지만 아저씨들은 내가 거기에 앉아 있는 것을 원
했다 나는 주인 아저씨의 술취한 모습을 흉내냈고
아줌마들은 똑같다며 좋아했다
나는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엄마가 바로 앞에 발가벗고 앉아있는데도 엄마를 의식하지 않고 혼자서 재롱잔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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