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능욕적인 삶

예전에 쓰다가 기분이 더러워져서
중단한 글인데 술한잔 먹음 김에 다시 처음부터
조금 수정해서 써본다
내가 7살 때 엄마와 나는 생전 처음 보는 아저씨네 집에서 몇 개월을 살았다 엄마의 나이는 그때 당시
39살이었다
엄마는 아빠가 잠시 일이 생겨서 아빠 친구 집에서 몇달만 사는 거라고 했다
그 당시 그 집에는 엄마말고도 두 명의 아줌마가 더 있었다 당연히 얼굴은 기억이 안 난다
엄마와 아줌마들은 서로를 누구누구엄마라고 호칭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나이는 다 비슷했을
것이다 어린 기억으로도 누나가 아니라 아줌마라
고 느꼈으니까
나는 엄마와 아줌마들과 같은 방을 썼는데
아줌마들은 엄마에게 "정신 바짝 차려 여기서 빨리 나가려면" 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엄마는 그 방에서 자주 울었다
내가 왜 우냐고 물으면 우는게 아니라고 하며 기억도 안 나는 말을 했다
놀이터에서 놀고 돌아오면 아줌마들의 차림새가 가끔 바뀌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파란색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있던 아줌마들이었다
아줌마들의 몸매와 살집이 다 드러나는 착 달라붙
는 수영복이었을 것이다
아줌마들은 수영복을 입은 상태로 나에게 밥을 차 려주기도 했다
며칠 뒤 아줌마 중 한명이 엄마한테 그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건네줬다 엄마는 내 눈치를 살피며 그 자
리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고 그 수영복을 입었다
엄마는 내 앞에서 옷을 모조리 벗었고 그 모습을 지
나가던 아저씨가 잠시 서서 쳐다봤다
엄마는 젖가슴을 양 손으로 가린 채 그 아저씨가 지
나가기만을 기다렸고 그 아저씨가 손사래를 치며
다른 곳으로 가자 그재서야 건네받은 수영복을 입
기 시작했다
엄마는 수영복을 입었지만 내 기억 속에는 그냥 다
벗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엄마의 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수영복
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가 수영복을 다 입자 한 아줌마가 "양말은?"
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양말을 벗자 "앞으로 양말은 신지마 그냥 맨발로 다녀 브라자도 하지말고"라고 아줌마가 말했다 다른 말은 다 잊어버렸는데 그 말
은 기억이 나는 거 보면 그때 당시에도 꽤 충격적인
말이었나보다
그 날 이후 엄마가 브라자를 차고 있거나 양말을 신
고 있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엄마는 수영복 차림으로 역시 같은 수영복을 입은
아줌마들과 함께 아저씨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기억이 없다 아마 나는 그대로 잠을 잤을 것
이다
엄마와 아줌마들은 그 남자 앞에서 수영복을 입은 상태로 생활했다
수영복을 입은 채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고 같이 티
비를 봤으며 설거지를 했다
나는 엄마와 아줌마들이 수영복만 입고 집안을 돌
아다닐 때 그 남자와 함께 티비를 보곤했다 아저씨
는 내게 어깨동무를 하고서 담배를 피웠다
아저씨는 엄마나 아줌마들이 옆을 지나가면 손바
닥으로 엉덩이를 아주 세게 내리쳤고 엄마가 고개
를 돌리면 그냥 다시 담배를 피우곤 했다
"니네 아빠 고추랑 아저씨 고추 중 어느게 크냐?"
"아저씨 고추요"
"아저씨 고추 너희 엄마가 정말 좋아한다"
"왜요?"
"동생 만들어줄까?"
엄마는 나에게 수영장 놀이를 하는거라고 했다
그러나 아빠에게는 수영장 놀이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아빠를 만나는거냐고 묻자 아빠가 집 앞에 와 있다며 잠깐 놀다가 오라고 했는데 수영장 놀이는 절대 얘기해선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문 앞에서
나를 배웅하는 엄마 뒤로 발가벗은 두 아줌마가 아 저씨의 방으로 들어가는 게 보였다
어릴 때여서 더 그렇게 느꼈겠지만 아줌마들의 엉 덩이는 정말 아주 아주 컸다
아줌마들의 얼굴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커다란 엉 덩이만큼은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집 앞에서 만난 아빠는 나에게 "엄마 뭐해?"라는 질문부터했다
내가 그냥 티비본다고하자 나를 데리고 포장마차 에 가서 계속 술을 마셨다
그리곤 계속 엄마에 대한 질문을 했다
"엄마 뭐해? 엄마 뭐 입고 있어? 엄마 너랑 자?"
나는 수영장놀이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고 아빠의 질문에 계속해서 대답을 해야했다
사실 엄마는 나랑 자지 않았다 잘 때도 있었지만
새벽에 잠이 깨면 엄마가 내 옆에 없는 날이 더 많
았다 내가 엄마보다 일찍 일어난 날 엄마가 그 아저
씨의 방에서 발가벗고 나오는 것을 꽤 많이 보았다
그 때마다 엄마는 헝클어진 머리를 급하게 어루만
지며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엄마가 커다란 젖가슴을 출렁이며 화장실로 뛰어
가던 모습은 지금도 나의 이상 성욕을 자극한다
엄마는 그 아저씨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만 수영복 을 벗었다 엄마는 내가 다 보고있음에도 알몸으로
아저씨의 방에 들어갔다 엄마는 부엌 식탁 의자에
수영복을 걸쳐놓은 채로 아저씨의 방문을 열었다
엄마가 그 아저씨의 방에 들어가있을 때는 다른 두 아줌마가 나와 놀아줬다
아줌마들은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아저씨에게 치
료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 왜냐하면 엄마가 그 아저씨의 방에만 들어
가면 아주 크게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엄마는 내가 만화 영화를 다 본 뒤에야 그 방에서 나오곤 했다 항상 다리 사이에 휴지를 대고 있었고
머리는 진짜 옛날 미스코리아마냥 붕 뜬 상태였다
항상 화난 얼굴로 그 방에서 나오던 엄마였다
엄마가 방에서 나오면 다른 아줌마가 아저씨의 방
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들은 엄마와 마찬가지로 방
문 앞에 서서 수영복을 벗었다 엄마는 젖꼭지 아줌
마들은 커다란 엉덩이 그게 내가 기억하는 엄마와
아줌마들의 발가벗은 몸에 대한 잔상이다
아줌마들도 그 방에만 들어가면 엄마처럼 크게 소 리를 질렀다 방에서 나올 때는 역시나 옛날 미스코
리아 머리를 하고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휴지 뭉치
를 대고 있었다
아줌마가 "많이도 쌌네 미친놈"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지만 그 말의 뜻을 그때 나는 알지 못했다
엄마는 그 아저씨의 방에만 다녀오면 나한테 더 잘
해줬다 아빠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저 지금 이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던 거 같다
엄마는 어느 순간부터 수영복을 입지 않았다 아저
씨가 있음에도 팬티만 입고 생활했다 다른 아줌마
들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왜 팬티만 입고 있냐고 하
면 더워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아저씨는 엄마와 아줌마들의 가슴을 젖이라고 불
렀다 엄마에게 "젖 내놓고 다니니까 시원하지?" 라고 말했던 게 기억난다
아저씨는 엄마와 아줌마들의 가슴을 자주 만졌다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을 때도 엄마와 아줌마들
은 팬티만 입었다
아저씨는 밥을 먹다가 자주 화를냈고 그때마다 젖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꼬집으며 젖가슴을
아주 세게 꽉꽉 주물렀다 엄마는 아저씨가 젖가슴
을 그렇게 세게 주무를 때마다 양손을 무릎 위에 올
려놓고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가끔은 식사 중 엄마의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밥을 먹다말고 팬티를 벗
었다 엄마는 아저씨가 됐다고 할 때까지 밥을 먹지
않고 기다렸다 그리곤 아저씨가 "입어"라고 말하면
그때서야 다시 팬티를 입었다
나와 엄마가 얘기를 하고있는 방 안으로 불쑥 들어
와 엄마의 가슴을 몇 번 주무르고 나가는 일도 많았
다 그때 엄마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거의 기억할 수
없다 그저 엄마의 가슴을 아저씨도 만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아저씨는 나를 향해 쉿제스
처를 한 상태로 엄마에게 다가와 엄마의 가슴을 뒤
에서 꽉 움켜쥐곤 했다 엄마는 몇 번이나 그런 식으
로 아저씨에게 가슴을 주물렸다 나는 그게 놀이인
줄 알고 아저씨가 쉿 제스처를 하면 같이 쉿제스처
를 했다 내가 쉿 제스처를 하면 엄마는 그때서야
고개를 휙 돌렸고 아저씨는 엄마의 젖가슴을 뒤에
서 움켜쥔 뒤 아주 세게 주물렀다
엄마는 아주 가끔씩 "아빠한테는 비밀이야"라고 말
했다 내가 뭐가 비밀이야 라고 물으면 "아저씨가 엄마 찌찌 만지는거"라고 대답했다
그게 왜 비밀이냐고 물으면 "아빠가 싫어할거야" 라고 대답했던 엄마이다
엄마와 이불 위에 누워 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술이
취한 아저씨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엄마의 머리채
를 잡고서 자기의 방으로 끌고 간 적도 있었다
내가 울면서 따라가자 엄마는 아저씨에게 머리채
를 붙잡힌 상태로 나에게 얼른 자라고 말했다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를 계속 때렸고 엄마는 울
면서 팬티를 내렸다 그리곤 아저씨의 방으로 끌려
들어갔다
엄마가 그 아저씨에 방에 끌려들어간 후의 기억은
없다 아마 울다가 잠을 잤을 것이다
난 지금도 엄마를 비난하지 않는다 예전 사진을 다
시 보면 우리 엄마 참 예뻤다 그저 여자로만 살아야
하는 여린 사람이었다 그런 엄마가 그런 모진 꼴을
당했으니 지금도 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약한 여자를 괴롭히는 놈들에 대한 뉴스나 기사를
볼 때마다 끓어오르는 화를 참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아저씨는 내가 보는 앞에서도 엄마의 가슴을 많
이 만졌다 그때 당시에는 그 모습이 상처가 아니었
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것을 보면 어린 꼬마에
게도 그건 분명 이상한 모습이었던 거 같다
엄마와 내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아저씨는 가끔씩 불쑥 들어와 엄마를 직접 씼겼다 어린 마음에도 엄
마의 몸을 씻긴다기보단 그냥 만진다는 느낌이 강
했다 엄마의 몸을 만지며 비누칠하는 모습을 그 아
저씨는 나에게 다 보여줬다 엄마가 나에게 나가 있
으라고 해도 그 아저씨는 내가 나가지 못하게 했다
언제부턴가 엄마는 다 벗은 몸으로 집 안을 돌아다 니기 시작했다
옷을 입고 있을 때보 다 벗고 있을 때가 많았다
내가 놀이터에 다녀오면 엄마와 아줌마들은 항상
그 아저씨의 방에서 발가벗은 몸으로 걸어 나왔다
그 동네 아줌마들은 나를 그집 새댁 아들이라고 불 렀다 나는 그때까지 새댁이라는 단어를 몰랐기에 엄마에게 새댁이 뭐냐고 물어봤다 엄마는 새댁의 뜻을 나에게 말해주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 는다 엄마는 분명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화장을 하
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새댁
의 뜻을 다시 말해주었다 그치만 기억이 나지 않는
다 나는 화장을 하고 있는 엄마와 기억나지 않는 대
화를 했고 그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졌다
내 생일 선물은 레고 성이었다 나는 레고 선물을 받
고 좋아했던 거 같다 근데 내 생일에 대한 뚜렷한 기억은 없다 그저 다 벗은 엄마 아줌마들과 함께 그
아저씨의 술 마시는 모습을 지켜본 것 말고는
내 생일 날임에도 엄마는 발가벗은 상태로 그 아저
씨 옆에 앉아 있었다
생일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불긴 한 거 같은데 어린
꼬마에게도 레고 선물 이외에는 그닥 즐거운 기억
은 아니었나보다 어쩌면 엄마가 내 옆이 아니라 아
저씨 옆에 앉아있다는 것에 질투를 느꼈을 수도 있
고 아빠와 함께한 생일과 달리 무서운 아저씨 옆에
발가벗고 앉아있는 엄마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엄마는 젖가슴을 다 드러낸 채 그 아저씨 옆에 앉아
나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엄마는 생일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그 아저씨에 게 젖가슴을 주물리고 있었다
아저씨가 술을 마실 때면 엄마와 아줌마들은 항상
그 옆에 옷을 다 벗고 앉아 있었다 갈 곳이 없었던
나는 이름도 모르는 아저씨가 술을 마시는 동안 발
가벗은 엄마 옆에 앉아 졸린 눈을 비볐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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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6.28 | 현재글 엄마의 능욕적인 삶 (12) |
2 | 2020.06.29 | 엄마의 능욕적인 삶 2 (10) |
3 | 2020.07.01 | 엄마의 능욕적인 삶 3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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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07 | 엄마의 능욕적인 삶 5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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