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W오픈카톡

그냥 한번 써본다
여튼 코끼리 덤보같은 뚱녀의 손에 이끌려
서울 모텔을 입성했다
나는 경기도 찐따라
서울 모텔은 첨가는 거라 설래기는 개뿔
술 이빠이 취햇는데 모텔 카운터에서
날 바라보는 알바생의 눈빛이
날 수치스럽게 만들었고
같은 엘베를 탄 커플의 여자는 상타치였는데
그 여자의 남친의 눈빛이
마치 나를 패배자 보는 듯했다
그리고 아무리 모텔 엘베가 작아도
4명이 탓는데 그렇게 좁을수가 없었다
이미 방에 입성하기도 전에
수치심에 술은 깨버리고
그나마 이뻐 보였던 덤보가
똥물에서 샤워하고 온 코끼리로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덤보는 내 손목을 잽싸게 휘어잡더니
침대로 이끌었고
여차저차 벗겨보았는데
원래 살찌면 미드도 큰거 아녔냐?
뱃살은 에이치컵인데 미드는 크게쳐줘야
비정도 되더라 ..
그꼴을 보아하니 스려던것도 안스더라
그러자 덤보는 술때문이라고 생각했는지
음료를 건내며 지 나름대로 요염한 눈빛이라고
쏘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자자고 했다
그리고 알콜빨로 잠들엇는데 한 2시간 잣나?
그래도 잣다고 모닝발기가 되었는데
그걸 또 어케 알아챗는지
덤보가 무섭게 달려들었다
입으로 빠는데
확실히 힘이 좋아서 그런가
그 관경을 보지만 않는다면
느낌만으론 대단했다
빠는 압도 쌔고 빨리는데 입안도 살이 꽉차서
감싸는 느김에 혀도 두터워서
내가 장님이라면 좋았겠다 싶었다
그리고 그상태로 여성 상위를 시도 하려는
덤보를 보고
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긴급하게 저지했고
내가 정상위로 하려고 자릴 잡았는데
덤보의 다리를 잡으니까 겁나 무겁고
거기에 살도 쪄서 넣기도 힘들더라
낑낑 되다보니 발기도 좀 풀리고
덤보도 물기가 마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냥 덤보야 말랐는데 그냥 잠이나
더 자자 했는데
러브젤 대용으로 모텔 로션을 들이대더니
발라보란다....
그정도 까지 하는 덤보를 보니
난 여기서 벗어날 수 없겠다 싶어서
로션을 덕지덕지 바르고
쑤셔넣었다
근데 진짜 겁나 쪼이는 건지 살에 눌리는건지
기분은 좋다가도 눈을 뜨면 힘이 빠지는
딜레마에 빠졋다
원래 길게 해봐야 30분이었는데
진짜 쌀만하면 살짝 죽고 또 죽으면 또 쌀만하고
반복이다 보니 평소보다 더한거 같긴한데
진짜 다리가 겁나 무거워서
다른 자세는 시도도 못하고
힘들어서 땀범벅인데
문제는 덤보가 땀이 더 흘러서 아에 침대시트가
다 젖더라...
여튼 마지막엔 나도 너무 지처서
빼고 싸려는데
덤보가 다리로 감싸더니 안에 해달라더라
근데 예전에 임신공격 경험이 있어서
뺄랫는데 힘이 어찌나쌘지
그냥 안에 해버림
싸는 동안 숨막힐 정도로
꽉 안으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분위기 타서 그냥 나도 라고 해버림 ㅠ
그렇게 여차저차 사귀는 분위기가 되서
한달 반동안은 만났는데
쪽팔려서 주변엔 여친 생겻다고 말도 안했고
난 경기도 걘 서울이라
한달 반동안 한 네번 정도 만나고
도저히 쪽팔려서 잠수이별함
4번 만나는 동안은
덤보 자취방에서 주로 놀고
거의 하루 세네번씩 해서 열댓번은 한듯
다 안에다 싸질러서 개쫄렸는데
생리하는거 보고 10일뒤에 잠수탐
그 뒤로도 BBW방 몇번 돌아서
3명 더 먹엇는데
진짜 이쁜 뚱녀는 한명
살빼면 봐주만 하겠다 한명
나머진 덤보 포함
뚱년데도 가슴이 껌딱지였음
그 이후론 뚱녀에 질려서
다신 뚱녀는 안봤고
뚱녀를 통해서 자존감이 좀 올라서
그 뒤로는 철판깔고 헌팅이든 어플이든
할 수 있게 되었음
시작은 최저점 시궁창에서 하니까
그담부턴 별거 없더라구 ㅋㅋ
여튼 노잼인 글 봐줘서 고맙따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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