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유부녀..

예전부터 직장 동료인데 카톡을 주고 받는 여자가 있었어
며칠전에 술먹자고 연락이 왔었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파토가 났었어
난 몇주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여기저기 연락해서 여자 만나고 있던 터였고
파토난것도 그냥 그런 사람중 하나였고
어제 밤에 갑자기 나한테 그 여자가 연락이 왓다
자기가 술마시고 있는데 집에 데려다 달라고.
역시 내 생각이 글러 먹어서 집에 데려다 주면서 집에 들어가서 ㅅㅅ 할 생각에 ㅇㅋ 했었어
픽업 자리에 갔더니 약속녀 말고 약속녀 친구랑 약속녀 친구의 남친이 있더라고.
약속녀 친구랑 약속녀 친구 남친이
잘 데려다 주라고. 즐거운 밤 보내라고 하길래
ㅇㅋㅇㅋ 인사하고 여자 집까지 데려다주고 같이 들어가려니 집은 안되고 ㅁㅌ 가자더라고
그래서 ㅁㅌ 갓지. 첨엔 팅기다가 가슴 빨아주고 하니 슬슬 달아오르면서 너 여친 있는데 이래도 되느냐고 하더라고
아니 나 헤어졋는데.. 하고 본격적으로 박기 시작함
근데 갑자기 자기 결혼한거 아느냐는거야..??
응?? 몰랐거든.. 난...
그렇게 2번의 절정 이후 헤어졌는데..
여자가 비밀만 유지해주면 우리 사이 계속 이렇게 즐기면서 갈거라고.. 남편이랑 잘 안본다고
... 후회가 오는 2번의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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