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 모친실격을 모티브로 쓰고 있는 야설인데 함 읽어보세요

유치한 판타지 야설이지만
괜찮다고하면 계속 써볼게요
장르는 ntr sm 페티시입니다
제목: 불임시대 암컷엄마들의 전쟁
정자가 씨가 마른 근미래의 대한민국
건강한 정자를 가진 극소수의 남성들이 인류의 희
망으로 떠올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대 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자
검사를 실시했고 건강한 정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
로 확인된 소년들을 씨수컷으로 분류했다
씨수컷으로 분류된 남성들은 출산 경험이 있는 40
대 여성들에게 정자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씨수컷에게 정자를 제공받는 여성들은 여성가족부
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자연 분만을 통한 출산 경험이 있을 것, 남편이 없
을 것, 엉덩이가 크고 골반이 넓을 것, 젖가슴과 젖
꼭지가 클 것, 얼굴이 예쁠 것, 자궁이 튼튼하고 질
벽이 싱싱할 것 등이 임신의무 암컷의 조건이었다
10대 소년과 40대 여성을 교미시키는 이유는 다름
아닌 높은 임신 확률 때문이었다 여성의 성욕이 강
할 수록 임신이 잘 된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40대 여성을 접붙이 암컷으로 선정한 것이다
씨수컷 1명당 200마리의 암컷이 배정되었다
17살 소년 김민수는 작년 정자검사에서 씨수컷으
로 분류되었다 이미 1,2차 20명의 아줌마들을 임
신시킨 상태였기에 자신의 정자에 대한 자신감이
하늘을 뚫을 기세였다
민수가 처음 임신시킨 암컷은 45살의 여교사였다
민수에게 뒤치기를 당하면서도 집에 혼자 있을 어
린 아들을 걱정하던 중년 싱글맘이었다
교미 2회기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총 사정 횟수는
고작 11번이었다 평균 임신 성공 사정 횟수가 26
회임을 감안하면 진짜 빨리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
연구소는 암컷이 사정 전 애무를 상당히 많이 받았
다는 것과 삽입 시 많은 양의 애액을 쉴 새없이 쏟 아냈다는 것을 토대로 애무,애액량과 임신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조사 결과 이 45살 암컷은 민수라는 소년에게 젖가
슴, 젖꼭지, 엉덩이, 항문, 클리토리스, 질구, 겨드
랑이, 사타구니, 발가락, 발바닥을 다른 암컷에 비
해 아주 오랜 시간동안 손과 입으로 애무를 받았고
그 결과 평소보다 많은 양의 애액을 쏟아냈다는 것
이다 애액이 많을 수록 삽입 시간이 길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더 많은 정액을 분출시켜 높은 임신 성
공률로 이어지는 것이었다
암컷들은 교미를 시작하기 한 달 전 정신교육기관
에 입소해 매일 시청각 교육을 받아야 했다
48살 김전옥도 정신교육기관에 입소한 암컷들 중
한 마리였다 김전옥과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암컷들
도 김전옥과 마찬가지로 늦은 나이에 입소한 40대
아줌마들이었다
기관의 생활복은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였고 하체
를 따뜻하게 해야한다는 명목 하에 커피색 팬티스
타킹을 상시 착용해야 했다 브라 착용은 금지였고
팬티는 오직 엉덩이 전체를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검은색 면팬티만 입을 수 있었다
김전옥은 간단한 세면을 마친 후 다시 방으로 돌아
왔다 다들 식사를 하러가기 전 환복을 하고 있었다
교육을 받을 때는 단정한 치마 정장을 입어야 했기
에 입고 있던 생활복을 벗고 몸에 꽉 끼는 치마정장
으로 갈아입고 있는 중이었다
방은 옛 군대 내무실 구조였다 관물대와 매트리스
가 보였고 침상 하단으론 가지런히 놓여있는 삼선
아디다스 쓰레빠가 보였다
치마정장으로 환복을 마친 아줌마들이 하나둘 삼
삼선 쓰레빠에 스타킹발을 밀어넣었다
1시간 후
김전옥은 시청각실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비슷한 또래의 아줌마 20명이 치
마정장 차림으로 시청각 영상을 감상하는 중이었
다 대부분 다리를 꼰 상태에서 삼선 쓰레빠를 발가
락에 걸친 모습들이었다
김전옥 역시 쓰레빠를 발가락에 걸친 채 인상을 쓰
며 시청각 영상을 감상했다
시청각 영상은 남성의 굵은 성기가 40대 여성의 질
구멍으로 깊게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만을 보여 주고 있었다 영상 속 여성은 엄청난 양의 애액을
쏟아내며 남성의 굵은 성기를 30분 째 받아내는
중이었다
김전옥 옆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눈쌀을 찌푸리며
김전옥에게 조용히 말을 걸었다
"내 참 임신만 하면 되지 꼭 이런 거까지 봐야하나
기분 더러워서 진짜"
"그러게나 말이에요 나라를 위해 아이를 가져주기
로 했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한건데 우리를 진
짜 뭘로 보고"
시청각 교육이 끝나자 아줌마들은 앉은 자리에서
일제히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팬티
스타킹과 검은색 면팬티를 황급히 끌어내려 무릎
위에 걸쳐놓았다
가운을 입은 의사가 아줌마들의 팬티를 하나씩 검
사하기 시작하자 아줌마들은 검은색 면팬티 위에
잔뜩 뿌려진 애액들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돌려 의사의 시선을 외면했다
"역시 장미반 어머니들이시군요 오늘도 잔뜩 쏟아
내셨네요 "
"부끄럽네요..너무 보진 마세요.."
"우수한 정자를 제공받기 위한 과정이니 너무 부끄
러워하지 마세요"
"네..근데 우리 반의 정자 제공자는 정해진 건가요
다들 너무 궁금해 해서.."
"맞아요 다들 너무 궁금해해요"
"선생님 귀띰이라도 해주세요"
20명의 장미반 아줌마들이 무릎 위에 스타킹과 팬
티를 걸친 채로 정자 제공자의 대한 정보를 가르쳐
달라며 아우성을 쳤다
의사는 김전옥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
다 만지거나 쓰다듬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진 남자의 손길에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김전옥이었다
그러나 손을 떼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
의사가 김전옥의 팬티를 검사하려는 찰나 그녀가
입을 열었다
"어서 말해주세요..우리의 정자제공자가 누구인지
...저도 많이 궁금해요"
의사는 김전옥의 얼굴과 팬티를 잠시 번갈아 보고
는 몸을 일으켜 세웠다 김전옥은 몹시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의사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래요 뭐 말씀드리죠 이름은 김민수 나이는 17
세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소년이죠"
김민수..김전옥은 아들의 친구 이름을 듣고는 순간
몸서리가 쳐졌다
그러나 민수라는 이름은 너무나도 흔하다 설마 자
신이 아들 친구와 섹스를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
지 않았다 아들 친구와 섹스를 하고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된다..그럴리 없다
장미반 아줌마들은 상담 대기실 벤치에 앉아 의사
와의 상담을 기다렸다 단정한 브라우스와 예쁜 치
마정장 그리고 그에 걸맞는 섹시한 커피색 스타킹
까지 신었는데 정작 발에는 고급스러운 하이힐이
아닌 색이 바랜 삼선 쓰레빠가 신겨져 있었다
아줌마들은 긴장한 기색으로 의사와의 첫 상담을 기다리고 있었다 분명 일반적인 산부인과 상담이
라고 들었것만 이 초라한 기색은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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